HOME > 관련기사 등록 임대주택 150만호 눈앞, 지난달 1만호 신규등록 전국 등록 임대주택 수가 150만호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정부의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 등 각종 세제 혜택에 따른 신규 임대사업자 증가와 기존 사업자들의 임대주택 등록이 꾸준히 증가한 탓이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에 등록된 임대주택수는 149만호로 나타났다. 11월 한 달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1만1240호로 전월(1만1251호) 대비 0.1% 감소했다. 지역... 지난달 임대사업자 6374명 등록, 전월 대비 3.4% 감소 지난 한 달간 전국에서 6374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6만5000명으로 늘어났다. 표. 국토교통부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수는 6374명으로 전월(6596명) 대비 3.4%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874명으로 전월(5167명) 대비 5.7% 감소했다. 서울은 2001명으로 전월(2257명) 대비 11.3% 감소했다.... 임대주택 4·8년 의무위반, 과태료 3000만원 앞으로 임대주택의 의무 임대기간을 지키지 않거나 연 5% 이상의 임대료를 증액하면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가 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이러한 내용의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임대사업자가 4년 또는 8년의 임대의무기간을 지키지 않고 양도를 하게 되면 임대주택당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지난달 임대사업자 6290명 신규 등록…전월대비 36%↑ 임대주택사업자에 대한 세금혜택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신규 임대사업자와 등록 임대주택 수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기준 신규 임대사업자는 6290명,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1607호 증가해 상반기 평균치를 웃돌았다. 7월 한 달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 수는 총 6290명으로 전월(4632명) 대비 35.8% 증가해 현재까지 등록된 임... 지난달 임대사업자 4632명 등록…전월대비 27% 감소 지난달 신규등록 임대사업자와 임대주택 수는 각각 4632명, 9015호로 집계됐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한 달 전국기준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는 총 4632명으로 전월(6358명) 대비 2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종합부동산세·재산세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전에 관련 세제 혜택을 받고자 5월 한 달간 임대사업자 신규등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