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요금할인에 TV·인터넷 결합까지…알뜰폰, 설 대목 잡아라 설 연휴를 앞두고 알뜰폰 사업자들이 저렴한 요금제를 앞세워 고객 잡기에 나섰다. KT 엠모바일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비롯해 3G 폴더폰까지 다양한 자급제폰을 내세웠다. KT 엠모바일 직영 온라인몰에서 샤오미 포코폰 F1과 홍미노트5 2종을 24개월 약정으로 1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을 통해 기기값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매월 1100원의 요금할인도 제공된다.... 군인·어르신용에 게임 혜택까지…알뜰폰, '틈새' 요금제 경쟁 알뜰폰 사업자들이 특정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요금제를 출시하며 틈새시장 잡기에 나섰다. 이동통신사들이 3만원대의 요금제를 잇달아 내놓은 가운데, 알뜰폰 사업자들은 특정 고객층에 맞는 혜택을 제공하며 대응에 나섰다. KT엠모바일은 1일 '더캠프 무약정 유심 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 사진/KT엠모바일 KT엠모바일은 1일 대국민 육군 인사 행정 서비스 더캠프와 제휴를 맺... SKT, NSOK 지분 SK텔링크로 넘긴다 SK텔레콤(017670)이 보안전문 자회사인 NSOK 지분을 또 다른 자회사인 SK텔링크로 넘긴다. SK텔레콤은 SK텔링크와 지난 22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해 SK텔레콤이 NSOK 지분 83.93%를 SK텔링크로 현물출자하고 SK텔링크 보통주 21만9967주(2.4%)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현물출자는 향후 법원 인가를 거쳐 내달 중 마무리된다. 또 SK텔레콤이 보유한 NSOK 잔여지분... SK텔링크, 온라인 직영점에 '중고폰숍' 오픈 SK텔링크가 온라인 직영점 'SK알뜰폰 세븐모바일 다이렉트(www.sk7mobiledirect.com)’ 내에 별도 중고폰샵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중고폰을 찾는 고객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SK텔링크는 국내 최대 중고폰 보상판매 전문업체인 '금강시스템즈'와 손잡고 숍인숍(Shop-in-shop) 콘셉트의 '바른중고폰숍'을 열었다. 꼼꼼한 성능 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중... SK텔링크, 알뜰폰 가입비 '1만5000원' 폐지 SK텔링크가 새해부터 알뜰폰(MVNO) 가입비를 전면 폐지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링크의 알뜰폰 브랜드 ‘SK알뜰폰 세븐모바일’에 신규 및 번호이동으로 가입 시 올해 1월1일부로 1만5000원의 가입비(부가세 포함 1만6500원)가 자동 면제된다. 그동안 SK텔링크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에 발맞춰 중저가 보급형 단말기를 도입하고 알뜰폰 고객층에 최적화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