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위조지폐 267장…'역대 최저' 지난해 한국은행이 발견한 위조지폐가 통계 공표(1998년)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자료/한국은행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행이 화폐취급 과정에서 발견하였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발견하여 한국은행에 신고한 위조지폐는 총 267장으로 전년(614장) 대비 347장(56.5%) 감소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공표했던 지난 1... 1월 소비심리 반등…"우한 폐렴에 2월 부정적 예상" 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석달 연속 낙관을 기록하며 1년 7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중 1단계 경제·무역 합의 영향으로 풀이되지만,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악재는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다음달 소비자심리는 큰 폭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 중인 지난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과 관... "가계빚에 금융불균형 커…금융위기 1/4수준" 우리나라 금융불균형이 지난 2017년 3분기 이후로 장기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불균형 수준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1/4 수준으로, 가파르게 불어나는 가계신용이 금융불균형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료/한국은행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실물 연계를 고려한 금융불균형 수준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우리나라 금융불균형 ... 이주열 한은 총재 '우한 폐렴 대책반' 구성 지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한국은행 차원의 체계적 대응을 위해 '신종 코로나 대책반' 구성을 지시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새해 첫 금통위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28일 집행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한은 "대북제재 지속시 북한 물가·환율 급등할 것" 국제사회의 고강도 대북제재가 시행된 이후에도 현재 북한의 물가와 환율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북한이 상당량의 외화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제재가 지속될 경우 물가와 환율이 급등하면서 북한 경제가 커다란 위기에 직면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의 항일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