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UAE '금융·의료 등 서비스 분야 대폭 협력'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금융, 보건·의료, 교육 등 주요 서비스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통계와 지식재산권 등 공공행정 분야에 대해서는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10일 기획재정부는 오는 12일 신라호텔에서 '한-UAE 장관급 공동 위원회'를 개최해 양국간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에서는 서비스와 공공행정 관련 분야가 중점적으로 다... 알제리에 섬유산업 노하우 전수한다 우리나라 섬유산업이 알제리와 모로코에서 새로운 시장창출을 모색한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알제리 경제사절단과 함께 '한-알제리 경제협력 태스크포스(T/F)회의'를 개최해 알제리를 포함한 북부아프리카에 섬유산업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제리는 석유와 가스 중심의 산업구조를 다변화시키기 위해 섬유산업 육성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경부는 개척단 파... 정부, 오만과 경제협력 강화 정부가 중동의 오만과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아흐메디 마끼 오만 국가경제부 장관과 가진 면담에서 오만의 제 8차 경제개발계획(2011년~2015년 추진예정)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요청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오만내 산업 인프라 건설 투자에 370억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오만 측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우리나라... 정부 "한·중동 FTA 연내 조기 타결 추진" 정부가 중동 주요국가인 걸프협력위원회(GCC)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올해안에 조속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한·중동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8년7월부터 시작된 GCC와의 FTA를 올해안에 타결할 계획이다. 중동국가들과의 FTA는 현재 3차 협상이 진행 중이다. 정부는 한·중동 FTA... 정부, 아프리카 진출 지원 본격화 국내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4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15~23일까지 김성회 대통령 특사를 단장으로 관련부처, SK에너지(096770), 두산중공업(034020) 등이 참여한 자원협력 사절단이 우간다를 비롯한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해 아프리카 지역 개발사업협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유전과 희유금속 등 풍부한 자원보유에도 국내기업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