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분기째 소득격차 감소…1분위 6.9% 5분위 1.4% 늘어 지난해 4분기 저소득층 소득이 6.9% 늘며 고소득층과의 소득격차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고용 호조세에 더해 근로장려금(EITC) 등 정부의 여러 사회수혜금 등 정책노력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소득 1분위의 소득은 132만4000원으로 전년동분기 125만50... 구윤철 기재차관 "한국형 스마트 제조혁신 방안 마련"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한국형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이 2월 19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조업 스마트화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구윤철 차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조업 스마트화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문가... 홍남기 "투자·소비 활성화대책 이달말 발표, 모든 수단 총동원"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이달 말 투자·소비 활성화 등 전방위적인 1차 경기대책 패키지를 마련해 발표한다. 홍남기(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 정부, 이번 주 추가 부동산 대책 내놓는다 정부가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지역을 포함한 부동산 추가 대책을 조만간 내놓는다. 다만 수용성을 대상으로하기 보다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시장을 겨냥한 이른바 동별 핀셋 규제책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이번 주에 부동산 추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재양성대학 지역사회 발전 기여해야"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지역이 당면한 어려움을 타개할 원동력은 무엇보다 인재"라며 "인재양성의 거점으로 대학이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때"라고 말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이 1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지역혁신 플랫폼 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18일 구윤철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