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통합당, 최승재·백대용 등 소상공인 인재영입 미래통합당이 26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등 소상공인 업계 인사를 영입했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에서 소상공인업계 영입인사 환영식을 개최했다. 최승재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고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활동했다. 백대용 회장은 변호사로서 2000년부터 소비자와 소비자... 황교안·심재철·전희경·곽상도, 코로나19 '음성' 판정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전희경 의원, 곽상도 의원이 심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 대표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어제 황교안 예비후보가 우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오늘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관계자도 "심재철 원내대표, 전희경 대변인, 곽상도 의원은 어제 우한 코로나 19 검사를... 미래통합당, 공천 반발 움직임…다른 보수정당 합류 가능성도 수도권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의 공천 결과가 속속 확정되면서 공천에서 배제된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친박신당 등 새로운 보수 정당의 창당이 추진되는 가운데 공천 결과에 불복한 인사들이 다른 보수정당에 합류하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래통합당은 전날 서울 종로에 황교안 대표를 단수 추천했다. ... 하윤수 교총 회장,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것으로 파악됐다. 교총은 건물을 폐쇄하는 등 방역 당국에 협조하면서 대응 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불신도 보였다. 교총은 24일 "지난 22일 하 회장은 서초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고 밝혔다. 또 교총에 따르면 앞서 하 회장... 심재철·전희경, 코로나19 검사 "가능성 없지만 예방 차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전희경 의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여부를 가리는 검사를 받기로 했다. 국회 행사장에 함께 했던 모 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혹시 모를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심 원내대표 측은 24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당시 행사에 같이 참석한 것은 맞는데 옆자리에 앉았던 것은 아니다. 좌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