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뮨메드, 임상시험용 의약품 'VSF' 코로나19 환자 치료목적 사용 승인 이뮨메드는 임상시험용 의약품 'VSF'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으로 사용 승인을 받고 서울대학교병원과 투약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서울대병원이 요청한 이뮨메드의 VSF를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지난달 21일 승인한 바 있다. 첫 투약일 기준 총 4회의 투약을 계획하고 있으며, 투약 후 서울대병원과 식약처 ... 경기도, 코로나19 검사 드라이브스루 설치·운영에 50억 투입 경기도는 증가하는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신속하게 검사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형 대규모 선별검사센터를 설치·운영한다. 도는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등을 긴급 투입, 수원월드컵경기장(P4 주차장)과 도청 북부청사 운동장 등 남·북부 1곳씩 총 2곳에 센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컨테이너 설치와 인건비, 보호물품·의약품물품 구입비 등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 중증 이상 41명…23명 '위중' 코로나 19 확진환자 중 중증 이상 환자기 총 4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3명은 위중한 상태다. 3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하기 위해 병동에서 나오는 의료진 얼굴에 보호구 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사진/뉴시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중증 이상의 환자는 총 41명이다. 기관 내 삽관이나 ... (현장에서)공사장 코로나19 예방, 건설사 위생 감독에 달렸다 코로나19가 건설현장을 덮치고 있다. 경북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 이천시와 성남시, 서울 영등포구의 공사장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건설현장의 확진자 발생은 코로나19 확산을 부추길 수 있는 요인이다. 코로나19의 전염성도 강력한데, 건설현장 특성상 전염병이 퍼지기 쉽다. 건설현장은 다수의 인력 투입이 불가피한 곳이다. 근무자들이 서로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일한다 해도,... 김상조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없으면 3월 중 안정 희망"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3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확산세) 안정이 3월 내 되는 게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집단 감염이라는 현상이 다른 지역으로 더 크게 확산만 되지 않는다면 3월 중에는 안정되지 않을까라는 게 저희들의 희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거나 또는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