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자도 온라인에서 산다…오리온, 온라인 매출 호조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비대면 구매가 늘어나면서 오리온의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온라인이 판매하는 과제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지난 2월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92%, 전월 대비 15% 성장했다고 11일 전했다. 최근 집을 중심으로 하는 ‘재택경제’, ‘집콕족’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과자도 쿠팡과 G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하는 ... 기업 10곳 중 4곳 "재택근무 중이거나 계획"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사회 전반에서 진행되면서, 이에 동참하며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동참할 수 있는 인력은 절반을 조금 넘긴 수치였으며, 달성 가능한 업무량은 7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2~4일 기업 1089곳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재택근무 실시 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조기 폐점…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7일 강남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해 10일 오후 4시에 조기 폐점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사진/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확진자 방문 확인 직후 선제적으로 폐점을 실시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은 CCTV로 확인된 동선은 물론 점포 전체를 방역할 예정이다. 철저한 방역을 실행한 뒤 강남점은 서초구청 감염병관리팀 등 보건당국과의 ... 검찰, 마스크 매점매석 자진신고자 입건 유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부족 사태로 정부가 '매점매석 마스크 특별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검찰은 이 기간 신고자를 선처할 방침이다. 대검찰청은 지난 9일 자진신고 기간 마스크 매점매석 사실을 자진신고·자수하는 경우에는 입건을 유예하는 등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선처하도록 각급 검찰청에 지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사기 100건 육박…인터넷 이용 사건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마스크 판매 빙자 사기 사건이 1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한 사기 사건이 가장 많았다. 10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검찰에서 관리하는 사건은 지난 9일보다 10건 늘어난 총 208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검찰이 수사하는 사건은 24건, 경찰에 수사를 지휘하는 사건은 172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