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중증 응급치료센터 지정 운영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중증응급환자를 책임지고 진료하는 '중증응급진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고위험 사업장 집단감염 방지 집중관리방안, 시도별 환자 관리체계 구축 현황 등을 브리핑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1일 보건복지부와 시·도는 중증... '음식숙박' 둔화·'운수창고' 증가…일시휴직 10년만에 최대 지난달 취업자 수가 49만2000명 증가하며 3개월 연속 40만명대를 넘어서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산업별 희비가 엇갈렸다. 숙박 및 음식업의 증가 폭이 축소되고, 도매 및 소매업 취업자 수 감소가 두드러진 반면 운수·창고업은 늘었다. 일시 휴직자도 대폭 증가했는데 코로나19 영향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 당정청, 코로나19 추경 증액…지원 사업 신설·조정 당정청은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경정 예산안(추경)을 증액하기로 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 안정 자금 확대 등 추가 대책도 내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당정청은 이날 국회에서 2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정부는... 백화점 쇼핑도 '클릭'…위메프, 백화점·아울렛관 매출 316%↑ 전통적인 오프라인 쇼핑 채널인 백화점, 아울렛 등의 구매 수요가 이커머스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위메프 백화점관 매출 증가율. 사진/위메프 위메프는 최근 백화점·아울렛 전문관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백화점·아울렛 전문관의 최근 한 달간(2월1일~28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6% 늘었다.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카테고리는 식품·건강으... 과자도 온라인에서 산다…오리온, 온라인 매출 호조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비대면 구매가 늘어나면서 오리온의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온라인이 판매하는 과제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지난 2월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92%, 전월 대비 15% 성장했다고 11일 전했다. 최근 집을 중심으로 하는 ‘재택경제’, ‘집콕족’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과자도 쿠팡과 G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