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성장·포용복지·사법개혁 탄력 받는다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21대 국회의 주도권을 잡게 됐다. 사회 전분야에 걸쳐 문재인정부의 '보다 과감한 개혁'을 위한 원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민주당은 5대 핵심가치 '혁신, 공정, 포용, 안전, 평화'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3월23일 총 327페이지, 세부 실천 과제 177개로 이뤄진 공... (Re-News)세월호 6주기…침몰해서는 안 될 진실들(영상) ●●●매일 새로운 소식이 수천 건씩 쏟아지는 ‘뉴스의 시대’, 이제는 ‘구문(舊聞)’이 된 어제의 신문(新聞)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를 기록해보고자 준비했습니다. 다시 보는 ‘리뉴스(Re-News)’ 두 번째 순서는 6년째 멈춰 있는 바로 오늘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 4월16일. 한국 사회가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는 바... 21대 총선 국민 선택은 '문 대통령 힘 실어주기'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들의 선택은 '문재인 대통령 힘 실어주기'였다. 더불어민주당은 2016년 20대 총선을 시작으로 2017년 19대 대선, 2018년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까지 4연승을 거뒀다. 안정적인 여대야소 구도를 기반으로 문재인정부는 '보다 과감한 개혁'을 위한 원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5일 오후 국회 ... 차명진 “양심에 따라 행동했다…세월호 우상화와 싸울 것” 미래통합당의 제명결의 무효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총선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게 된 차명진 미래통합당 부천시병 후보가 우상, 성역, 비겁함과 싸우겠다며 미래통합당에 투표를 호소했다. 15일 차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나님이 저를 어디다 또 쓰시려나 보다. 다시 살렸다”며 “차명진이 맨 앞에 서겠다. 미래통합당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차 후보는 “이미 선... 문 대통령, 아세안+3 "연대·교류의 힘으로 코로나 극복"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코로나19 대응 공조를 위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3(한·중·일)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우리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설명하고, 아세안+3 차원의 '연대 강화와 정책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정상회의는 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반 가량 진행됐다. 아세안 10개국(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필리핀·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