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촉진자' 문 대통령 결단 주목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27 판문점선언이 27일 2주년을 맞이한다. 당시 남북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민족 공동 번영과 통일의 길에 합의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남북협력-북미대화-관계개선-한반도 평화구축'의 선순환 구조가 궤도에 오르는 듯 했지만, 비핵화와 상응조치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두고 북미 입... 일본 언론 "김정은, 식물인간 상태" 일본의 한 언론매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방시찰 도중 쓰러져 스텐트 시술을 받았지만 처치가 지연돼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고 25일 보도했다. 일본 주간지 슈칸겐다이는 중국 의료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중국 의료진이 북한으로 급파됐지만 김정은 위원장을 구하지는 못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뉴시스이 관계자의 증언에 ... 홍준표 “김종인, 노욕…정계 기웃거리지 마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의 비상대책위원장직 수락에 대해 “당을 수렁으로 몰고 갈 것”이라며 “정계에 기웃거리지 마라”고 맹비난했다. 홍 전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 개의 글을 연달아 올리며 미래통합당과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직을 수락한 김종인을 비난했다. 그는 “차떼기 정당 경력을 가진 우리당 대표를 뇌물 경력 ... “중국, 김정은 도울 의료진 북한에 파견했다” 중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를 자문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들을 북한에 파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단은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의 한 고위 관리가 이끌고 있으며, 지난 23일 베이징을 출발해 북한으로 향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중국 의료진과 관리들의 평양행 소식은 김 위원장의 ‘신병이상설’... '건강이상설' 김정은, 원산 체류 가능성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등을 이유로 원산으로 거쳐를 옮겼다는 정보를 미 당국이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 행정부 관계자는 22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이 지난주부터 원산에 체류했으며 15∼20일 사이 부축을 받거나 휠체어 등을 이용하지 않고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또 "일부 보좌진과 고위직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