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가 고객맞춤형 상품 추천"…AI, 통신 서비스 전면에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통 서비스·상품 전반에 확장해 적용하고 있다. 새롭게 재정비한 AI 기술 연구 조직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소비자·기업거래(B2C·B2B)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중이다. 24일 이통 업계에 따르면 KT는 고객 통신 정보를 기반으로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통신요금을 비롯해 이용 서비스 종류, 회선, 행동 분석 ... '실버 서비스' 늘리는 이통사…5G 중저가 요금제 출시엔 '신중'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통신 소외 계층인 노령층을 위한 통신 '실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버 세대에게 좀 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5세대 이동통신(5G) 중저가 요금제 출시를 놓고선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며 주저하는 모습이다. 22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만 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 안심' 부가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고객이 △휴대폰 ... OTT 콘텐츠 많다지만…"본격 투자는 올해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경쟁력이 오리지널콘텐츠에 집중되며 플랫폼 사업자의 콘텐츠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 OTT 자체 오리지널콘텐츠 비중이 낮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올해는 글로벌·소통 등 사업자별 강점을 앞세운 콘텐츠 투자가 좀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13일 정보통신방송정책 '넷플릭스의 국내 TV콘텐츠 제공 현황'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영화를 제외한 넷... U+는 구글·헬로는 카카오…AI 협력 차별화 LG헬로비전이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i'의 활용 기능을 넓혔다. 지난해 말 한식구가 된 LG유플러스와 AI 분야에서 차별화하며 자체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헬로는 이달 초 리모컨으로 카카오i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기능을 고도화했다. 음성으로 헬로tv 기능을 제어하거나 카카오 AI로 날씨, 교통 등 정보 검색을 이용할 수 있다. LG헬... 하현회 LGU+ 부회장 "5G 기반 글로벌 시장 진출" 다짐 "5G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1주년을 맞아 2일 임직원에 보낸 사내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년은 치밀한 준비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LG유플러스 5G 서비스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고객에게 인식시킨 한해였다"며 "최고의 네트워크와 기술, 차별화한 요금 경쟁력, U+VR·AR, U+아이돌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