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0일 맞은 코로나19, 방역당국 "방역성과에도 여전히 진행형" 정부가 '코로나19 100일'을 맞아 의료진과 모든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방역적 성과에도 감염병이 진행 중인 만큼, 모임·행사·여행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8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안정적 상황을 만들기까지 국민·의료진·지자체·공무원들의 적극적 노력과 참여가 매우 중요했다... 청와대 "보건협력, 북한 반응오면 즉각 실행 가능"…남북협력 속도내기 청와대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남북 코로나19 보건협력 제안 등과 관련해 "북측의 반응은 아직 없지만 그쪽이 받아들이면 곧바로 실행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역과 관련된 부분은 인도주의적인 문제들로, 남북협력에 큰 제약이 없을 것으로 본다"며 "(미국의) 대북제재에 해당되는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 3월 사업체 종사자 증가 최초 '마이너스' 기록…고용대란 본격화 지난달 국내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수가 전년대비 22만5000명 감소하며 통계작성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용 대란이 본격화 되면서 임시일용직, 특수형태근로자 등 고용 취약계층과 음식·숙박업 등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자료/고용노동부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3월 사업체 노동력... 독일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최대 665만원 독일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00유로(약 665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27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이같이 보도하며 독일 정부가 800㎡ 이하 상점에 한해 다시 문을 열도록 허용하는 등 경제 재개를 위해 일상생활 규제를 다소 완화했지만 대중교통 등 공공시설 이용에 있어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의무화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방 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