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 70% 수준 육박…저임금근로자 '역대 최저' 지난해 최저임금이 크게 인상되면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이 정규직의 70% 수준까지 올랐다. 저임금근로자 비중도 1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2개월 연속 20% 이하를 기록했다. 자료/고용노동부 2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6월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2만2193원으로 전년대비 4.7% 증가했다. 비정규직은 1만5472... 학교 비정규직 "개학연기 근무로 생활고 해결하라"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개학연기가 길어지면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활고가 깊어지고 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자신들에게 출근 의무가 없는 현실은 법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교육 당국은 인건비 총액을 변경하지 않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 지역 노동조합들의 연합체인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4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건물 앞... 개학연기 총 3주…학부모·학원·교직원 '멘붕'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국 모든 학교의 개학일이 2주일 추가로 미뤄지면서, 3주 동안의 교육 공백을 견뎌야 하는 학부모 및 교직원 등 보육과 교육 당사자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에 걸릴 우려를 무릅쓰고 돌봄 교실을 찾는 학생이 늘어날 판이고, 학교 비정규직들은 직무에 따라 감염 가능성이나 생활고를 감수해야하며, 학원가는 손해를 감수하면서 ...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19.3만…목표 94.2% 달성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정책으로 지난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 인원은 19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자료/고용노동부 3일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기관별 정규직 전환 실적(4차)을 공개했다. 공공부문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결정 인원은 총 19만3000명으로, 이는 2020년까지 정규직 전환목표로 했던 규모 20만50... 명절 직원들에게 사조선물세트 강매한 사조산업 '덜미' 사조산업이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자사의 ‘명절선물세트’를 강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사원판매 불공정행위를 한 사조산업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4억7900만원을 부과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재 결과를 보면 사조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명절 사원판매용 선물세트를 별도로 출시하는 등 매출증대를 위한 유통경로로 활용했다. 명절 사원판매용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