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에 트럼프 선전포고…‘새우등’ 한국, 중국수출 또 풀썩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데다 미·중 불화로 우리나라 대중국 중간재 수출이 다시 꺾이는 모양새다. 대표적 중국 중간재 수출 품목인 석유화학제품은 4월 초 중국의 락다운 해제로 잠시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부진하다. 15일 정부 및 석유화학업계 등에 따르면 금액기준 4월 석유화학 부문 전체 수출액은 25억78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3.6% 감소했다. 전달에 비해서도 -... 트럼프 “중국과의 모든 관계 끊을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절연’까지 거론하며 대중 공세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관련 발언 중 가장 강한 표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대중국 조치와 관련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며 “우리는 관계를 전면 중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렇게 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나... 트럼프 "마이너스 금리 반대하는 파월 의견에 동의 안해" 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마이너스 금리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에게 마이너스 금리를 선택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14일 CNBC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파월 의장의 연준 수장으로서의 직무수행은 개선됐다"면서도 "하지만 중앙은행이 정한 대출금리에 대해 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 트럼프, 대선 여론조사서 '바이든'에 뒤져 오는 11월 실시되는 미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입소스가 등록 유권자 등을 대상으로 11~12일 동안 실시한 대선 지지율 여... (아침 톡톡)민경욱 "선관위 고발, 부정선거 수사 시작"…김두관 "주호영, 합리적 견제자 역할해야"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제21대 총선 투표조작 의혹의 근거로 제시한 유출된 투표용지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발을 검토하자, 부정선거의 수사가 시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은 미래통합당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를 향해 인식 변화를 주문했으며, 더불어시민당 김홍걸 당선인은 국제적 위상이 올라간 시기에 남북교류를 재개해야 한다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