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입 구직자 57.7% "비정규직 취업 의향"…5.9%P↑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신입 구직자 과반은 비정규직으로라도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 형태의 눈높이를 낮춘만큼 급여 기대치도 낮아진 모양새였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신입 구직자 1182명에게 ‘비정규직 취업 의향’을 설문해 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7.7%가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조사(51.8%)에 비해 5.9%P 상승한 ... 공공기관 채용 2년 연속 3만명대…부채규모 2년째 증가 지난해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이 대폭 늘어 2년 연속 3만명대를 이어갔다. 비정규직은 전년보다 2.2% 줄었으나 감소 규모는 작아졌다. 부채 규모도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했다. 공시된 경영정보는 340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재무정보·복리후생비...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 70% 수준 육박…저임금근로자 '역대 최저' 지난해 최저임금이 크게 인상되면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이 정규직의 70% 수준까지 올랐다. 저임금근로자 비중도 1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2개월 연속 20% 이하를 기록했다. 자료/고용노동부 2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6월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2만2193원으로 전년대비 4.7% 증가했다. 비정규직은 1만5472... 조희연 교육감, 교사에게 '일 안해도 월급 받는다' 발언 사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정규직 교직원을 '일 안해도 월급 받는 그룹'이라고 지칭한 발언을 사과했다. 조 교육감은 1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추경 편성 계획을 발표하기 직전에 "저의 신중하지 못한 페이스북 댓글에 상처를 받으신 전국의 교사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저의 작은 댓글이 소명과 자부심으로 직에 ... 가스안전공사, LP가스 안전지킴이 456명 투입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액화석유(LP)가스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지킴이 456명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사고예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LP가스 안전지킴이는 지난 2017년 경북 봉화군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가동한 바 있다. 이후 2018년 56명, 지난해에는 512명이 활동해왔다. 이들은 지난 3년간 LP가스시설 43만2522곳을 점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