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중소기업 화상 수출 상담…상담액 1000억원 성과 한국전력이 코로나19 여파로 수출에 어려움이 가중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수출상담회를 통한 지원에 나섰다. 한전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수출상담 126건, 상담 금액 8400만 달러(약 1000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에는 협력기업 20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전력분야 중소기... 신규확진 45명 '다시 증가세'…서울 18명·제주 1명 등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 16일(61명) 이후 4일 연속 감소하다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3816명으로 전날 대비 45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해외유입이 25명, 국내발생 20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18명, 경기 1명, 제주 ... 도봉구, 확진자·동선 '잊힐 권리' 구현 서울 도봉구가 코로나19 동선의 '잊힐 권리'를 실현한다. 도봉구는 코로나19 관련 인터넷 게시글 등으로 인한 확진자 인권보호와 방문 업소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코로나19 도봉구 인터넷 방역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확진자 동선·장소 등 정보가 게시기간 종료 후에도 블로그 등 인터넷상에 계속 존재해 사생활 침해 및 해당 점포 주변상권의 2차 경제적 피해가 우려... 직장인 79.8% "마스크 힘들지만 사업장 착용 필요" 여름이 되며 직장인 대부분이 마스크 착용에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터에서 마스크를 벗는 움직임도 증가하는 것으로 일부 직장인들은 느끼고 있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208명에게 ‘여름철 마스크 착용에 따른 불편함’을 설문해 21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94.7%가 ‘힘들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힘든 부분은 단연 ‘숨쉬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