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욕장 혼잡 '빨간불' 뜨면 입장 금지…확진 땐 폐쇄 검토 정부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차단할 방역관리에 나선다. 특히 해수욕장에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전면적인 폐쇄 방안도 고려키로 했다. 또 해수욕장 인파를 파악할 수 있는 ‘혼잡도 신호등’도 50개소로 늘린다. 인파가 몰리는 ‘빨간색’일 때에는 방문 자제를 조치하고, 야간 음주와 취사를 금지한다. 15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7월 ... 대형 해수욕장 야간 음주·취식, 300만원 이하 벌금 매긴다 정부가 여름 휴가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형 해수욕장내 야간 음주와 식사를 금지한다. 이를 위반한 이용객은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21개 대형 해수욕장에서 야간 음주 및 취식 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8일 밝혔다. 대형 해수욕장이 있는 광역시·도에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개장시간 외 야간 음주 ... 연이은 송년회, 간은 휴식이 필요하다 어느덧 한 달 남은 2019년을 아쉬워하며 송년회 일정으로 바쁜 시기다. 최근 송년회 문화가 많이 바뀌긴 했지만, 아직도 송년회에는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라도 연일 이어지는 음주 행사는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충분한 휴식이 요구된다. 숙취는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대사물질 때문에 발생한... 중학생 3명 중 1명 스마트폰 중독…19금 영상 노출 심각 우리나라 중학생 3명 중 1명은 스마트폰 의존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성인용 영상물 시청도 사실상 무방비로 노출된 상황이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9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중학생 3명 중 1명은 스마트폰 의존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뉴시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9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19세 청소년의 스마트... 교육부, 대학 OT 10곳 안전점검 교육부가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학내 집단활동 안전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개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점검항목은 음주강요·성폭력·가혹행위 등에 대한 학생 사전교육 실시 여부, 숙박시설과 교통수단의 안전성, 단체 활동 보험가입 여부 등이다. 안전점검 결과 미흡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