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IG넥스원-LG전자, 미래 드론 기술 개발 ‘맞손’ LIG넥스원과 LG전자가 국내외 드론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 및 신사업 협력에 나선다. LIG넥스원는 LG전자와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신규 드론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은 무인기 분야 ‘체계종합’을, LG전자는 ‘드론용 모터’ 분야를 담당하며 △드론 관련 자... 브릿지바이오, 스위스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 파트너사 합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아태 지역 소재 기업 최초로 스위스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 '바젤론치(BaseLaunch)'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유럽의 우수한 초기과학을 토대로 혁신신약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현지 신규 과제들을 적극 검토한는 계획이다. 엑셀러레이터는 유망한 초기 기업 및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투자 및 사업 자문 등의 폭넓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뭉쳐야 산다"…클라우드 토대로 살 길 찾는 삼성·LG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 업체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노리고 있다. 상호 협력의 이유로는 하나만 잘해서는 오래 버틸 수 없는 최근 산업 생태계 흐름과 깊은 연관이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와 건물 관리 관련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스마트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 싱스'를 보... 문 대통령 "상생으로 일자리 지키고 만들 것"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코로나19 경제위기와 관련해 "무엇보다 상생이 먼저"라며 "상생의 길을 통해 일자리를 지키고 새롭게 만들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국제사회에 '격차와 불평등을 좁히는 위기극복'을 위한 협력을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제노동기구(ILO) 글로벌 서밋 화상회의에 참가해 "코로나로 인해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낀다"며 "국제사회가... '믿을건 반도체·가전'…삼성·LG, 2분기 코로나 뚫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나란히 올해 2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 각각을 대표하는 '효자 부문'인 반도체와 가전에서 두드러진 성적표를 낸 게 이번 양호한 실적으로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7일 연결기준으로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8조1000억원의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6.02% 감소, 영업이익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