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34명, 국내발생 23명·해외유입 11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4명, 국내발생 23명·해외유입 11명 지난 10일 오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인근에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8월 1~10일 수출, 전년 동기 대비 23.6%↓(1보)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관세청이 공개한 ‘8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87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3.6%(27억 달러)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 7일을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2.7% 줄었다. 수출 품목은 석유제품 -45.8%, 무선통신기기 -43.6%, 반도체 -6.8% 등이 감소... 남대문 시장 4차 전파 발생…해외유입 코로나 변이도 발견 국내 수도권 교회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남대문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4차 전파까지 발생했다. 또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19 확진자에서 바이러스가 변이된 사례가 3건 발견됐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확진 사례는 이날 기준 7명이 추가돼 누적 총 31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반석교회 관련 집단발생은 남대문 케네디 상가 상인으로 전... 프로 야구·축구 관중석 입장 30%까지 늘린다 프로야구과 프로축구 관중석의 개방 수준이 10%에서 30%로 늘어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윤태호 반장은 “입장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프로야구는 오는 11일부터, 프로축구는 14일부터 전체 관중석의 30%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프로 야구와 축구 경기는 지난달 26일 관중석의 1... 신규확진 28명, 수도권 16명·부산 1명 등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전날 30명에서 다시 2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4626명으로 전날 대비 28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17명, 해외유입 11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11명, 경기 5명, 부산 1명이다. 완치로 격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