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대기업 중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 최다 지원 LG전자(066570)가 협력사의 기술보호에 앞장서며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211건의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를 지원했다.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많다. 기술자료 임치는 협력사의 핵심기술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보관함으로써 기술유출의 위험을 줄이는 제도다. 협력사는 안심하고 기술개발에 투자할 수 있고 대기업은 고품질의 부... LG전자 “온택트 IFA 2020에 초대합니다” LG전자(066570)가 내달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0에서 온택트 방식을 적극 활용해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고객경험을 제시한다. LG전자 IFA 2020 초청장. 사진/LG전자 LG전자는 20일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IFA 2020의 프레스 콘퍼런스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번 프레스 콘퍼런스는 내달 3일 오전11시(현지시간)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진행된다. IFA 홈... 특허분쟁 골머리 앓는 삼성·LG "소모전 끝낸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최근 국내외 특허 취득에 열을 올리는 배경에는 날이 갈수록 빈번하게 벌어지는 특허 분쟁이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면 다질수록 경쟁사는 물론 이른바 '특허괴물'로부터 피소당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장기간에 걸친 불필요한 소모전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전략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 LG전자, LG LED 사이니지 테크세미나 개최 LG전자(066570)가 1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사이니지 테크세미나를 열고 올해 LG 사이니지 혁신 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LG전자는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기존 오프라인 행사에 온라인 방식을 처음 추가 도입했다. 고객들이 행사장에 오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중계 영상을 준비했다. LG전자는 행사장 ... '북미·유럽 합쳐도 더 많다'…상반기 내수 장사 잘 한 LG전자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소비가 침체한 상황에서 LG전자(066570)가 올해 상반기 북미와 유럽을 합친 것보다 많은 매출을 내수 시장에서 쌓았다. 이는 전통적으로 강한 생활가전이 국내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누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내수 시장에서 총 10조316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각각 2위·3... 집중호우 피해지역 돕기 나선 대기업 임직원들(종합) 최근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기업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주에도 주요 기업들이 발벗고 나서며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희망을 건넸다. LG전자(066570)는 18일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0일부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오는 31일까지 현지에 머무르며 피해 복구지원, 전기점검 등 지역주... LG OLED TV, 'EISA 어워드' 9년 연속 수상 LG전자(066570)가 출시한 혁신 제품들이 영상음향전문가협회(EISA)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며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총 4개 제품이 수상했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협회는 LG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갤러리 TV(65GX)를 'EISA 프리미엄 OLED TV'로 선정했다. 이 제품은 TV 전체를 벽에 밀착시킨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했다. LG OLED TV는 지난 2012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