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싱어송라이터 김지수, 새 미니 앨범 ‘Drawing your name’ 싱어송라이터 김지수가 오는 8일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2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김지수의 새 미니 앨범 ‘Drawing your name’이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올 4월 봄 싱글 앨범 ‘Sweety’에 이은 신작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곡들을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콘셉트 ...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마리, 17일 정오 새 싱글 ‘To Be Young’ 지난해 대표곡 ‘2002’로 신드롬을 일으킨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마리가 7월17일 정오 새 싱글 ‘To Be Young’을 낸다. 신곡 'To Be Young'은 각자가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게 될 꿈과 현실, 기쁨과 슬픔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비록 우리는 엉망이지만, 그래도 이것이 바로 젊음 아니겠어(We’re all a mess, but I guess that what it feels like to ... 싱어송라이터 램씨, 새 EP ‘Songs from a bed’ 싱어송라이터 LambC(램씨)가 2일 정오 새 EP ‘송즈 프롬 어 베드(Songs from a bed)’를 낸다. 총 5곡이 담긴 새 앨범은 CJ문화재단 튠업21기 뮤지션 선정 이후 던지는 출사표다. 이 앨범 이후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상황을 보며 해외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EP 제목을 풀면 ‘잠들거나 일어날 때 떠올릴 법한 생각들’. 사회 속에서 겪는 인간관계, 사랑과 이별에 ... (인터뷰)오왠 “말하듯 노래하고 싶어요, 데미안 라이스처럼” 제대 후 머릿 속엔 음악 만이 부유했다. 대학을 그만두고 부산 앞 바다로 나갔다. 모래사장에 앉아 기타를 튕기면 사람들이 이내 원을 그렸다. 바닷소리에 겹쳐진 아르페지오는 밀물처럼 관객에 가 닿았다. 투명 멜로디에 아른거리는 청춘 낭만의 언어들. 관객들의 해사한 웃음이 이내 썰물처럼 돌아왔다. “학교를 벗어나 인생에서 처음으로 ‘뭔가’ 한 것 같았어요. 음악은 큰 재... 여섯 번째 미니앨범 ‘작사가’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Lyricist(작사가)’로 돌아온다. 10일 스튜디오블루는 뉴스토마토에 "‘Lyricist(작사가)’는 헤이즈의 ‘지금’을 풀어낸 앨범"이라며 "더블 타이틀곡 ‘작사가’와 ‘일이 너무 잘 돼’를 포함해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고 전했다. 보사노바 리듬(첫 번째 타이틀곡 ‘작사가’)과 재즈 화성 위에 얹어진 클래시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