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C제일銀 "직장인 드림(DREAM)지원' 이벤트 SC제일은행은 내달 30일까지 '드림밴드' 상품 중 하나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직장인 드림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중 드림밴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장인의 신나는 생활>에 대한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SC제일銀 순익 1292억..전년比 15% ↑ SC제일은행은 순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15% 증가한 1292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28% 늘어난 1751억원을 기록했다. 리차드 힐 SC제일은행장은 "계속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한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체계와 초점을 유지해왔다"며 "대외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기자의눈)금감원 SC제일 제재 "몸통 놔두고 깃털만" 금융감독원이 SC제일은행의 회계오류 사건에 대해 경징계를 내린 것을 두고 논란이 한창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2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SC제일은행의 1300억원대 회계오류에 대해 "기술적 문제로 본다"며 당시 실무자였던 제니스 리 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대해 '견책' 징계를 내렸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산상 오류일 뿐 손익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금감원, SC제일은행에 기관경고 금융감독원이 SC제일은행에 대해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22일 금감원은 이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정을 어긴 것과 주택담보대출 건수가 상당 수 적발된 점 등에 대해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또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1300억원대 순이익 회계오류사건과 관련해서 제리스 리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견책 조치... 금감원, SC제일은행 회계오류 제재 추진 금융감독원이 당기순이익 처리 과정에서 회계오류를 일으킨 SC제일은행에 대해 제재를 추진 중이다. . 금감원은 "현재 SC제일은행 회계오류와 관련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음달 8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재대상과 수준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2008년 4분기 순익을 411억원 적자라고 밝혔다가 576억원 흑자로, 작년 1분기 순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