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부분폐쇄…이낙연 자택대기·한정애 코로나 검사 국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부분 폐쇄에 들어갔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에 들어갔다. 한 의원과 접촉했던 이낙연 대표 등 일부 민주당 지도부 인사들도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국회 코로나19재난대책본부는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자의 동선을 공개하고 대책 수립에 나섰다. 확진자가 한 의원 등과 접촉한 ... 문 대통령, '선별지급' 논란에 "효과 극대화 위한 불가피한 선택"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지급' 논란과 관련해 "여러 가지 상황과 형편을 감안해 한정된 재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국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 때문에 우리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자영업자들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 부족한 배달 라이더, 택시로…택시 음식 배달, 독일·일본서 인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세계에서 배달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일본 등 해외에서 택시를 이용한 음식 배달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부족한 배달 라이더 공급을 채우면서 택시 기사들의 추가 수입도 보장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국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동안 한시적으로라도 택시 음식 배달을 허용해줬으면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광주 북구에서 한 배... 코로나 재확산에 서비스업·소비 타격…"경제·민생 심각한 상황"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경기가 다시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 나왔다. 특히 식당 영업제한 등 자영업자들의 타격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대면 위주의 서비스업 생산 타격이 소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7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개한 ‘9월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전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6%를 기록했다. 조업일수가 전월 대비 2일 줄면서 ... 청와대, 이재명 '원망·배신감' 발언에 "대응할 사안 아냐" 청와대는 7일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지급에 대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원망·배신감'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대응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하시는 분이 여러가지 말씀하실 수 있지 않은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청와대가) 전국민 지급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다"라면서 "이 지사도 (선별지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