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업 기준, 제조업 중심서 융복합 사업 모델로 확대 앞으로는 한 사업자가 다른 기업의 공장을 인수해 새로운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할 경우 창업으로 인정된다. 또한 공공구매 제도에 참여 중인 공공기관은 전체 구매 중 8%를 창업기업 제품에 써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정부 지원의 대상... 화평법 빗장 푼다…중기 화학물질시설 정기검사 유예 정부가 경제단체 건의를 수용해 ‘화학물질(화평법)’에 대한 빗장을 푼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중소기업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정기검사 부담이 연장되는 안이다. 또 높은 창업의 벽을 허물기 위해 동종업종 창업도 3년간 인정키로 했다.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 원칙인 청년내일채움공제도 5인 미만 창업기업에게 허용한다. 창업투자회사에 대해 외부지정 감사는 제외할 ... (하반기 경제방향)40대 고용한파 해소, 맞춤형 훈련서 채용연계 정부가 경제의 허리로 불리는 40대(40∼49세)의 고용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창업과 재도전이 쉬운 ‘리바운드(Rebound) 40플러스’를 추진한다. 리바운드 40+는 인력부족 분야의 ‘훈련-체험-채용연계 일자리 패키지’로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380만577원 등) 40대 구직자에게 훈련비·인건비·고용촉진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특히 현행 50세 이상 11개 직종인 국가기간... 1분기 신규 창업 46만2991개, 전년비 43.9% 증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분기 신규 창업 수가 46만2991개로 전년 동기 32만1748개보다 43.9%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중기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1분기 기준 창업기업 수는 2017년 31만7770개에서 2018년 36만5996개, 2019년 32만1748개, 2020년 46만2991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연초 부동산업 창업이 급증하면서 전체 창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