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반년만에 코로나 '비상사태' 선포…도시 간 이동도 막아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약 6개월만에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당국은 사람 간의 접촉 최소화를 위해 대규모 행사 자제는 물론 신년과 춘제 연휴기간 도시 간 이동을 통제하기로 했다. 14일 중국 베이징의 한 거리를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나무 옆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28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허가신청 앞두고 주식거래 금지령 셀트리온(068270)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조건부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주식 거래 금지령을 내렸다. 국가적 관심이 쏠린 치료제 성과 도출과 관련해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지 않겠다는 취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와 전자메일을 통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허가 시점까지 그룹 3사(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 소공연, 정부 소상공인 지원 대책 "긍정 평가"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7일 당정청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나온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관련해 “소상공인 일괄 지급을 통한 신속 지원 등이 이뤄질 수 있어 소상공인연합회의 요구가 상당 부분 수용된 것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소공연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대책에서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율 70% 상향 조정은 착한 임대인의 확산을 늘릴 수 있는 조... (현장+)"다시 찾아주시겠죠?" 희망 품는 소상공인들 "신메뉴 개발도 하고 그동안 미흡했던 가게 정리를 하면 손님들이 다시 찾아주시겠죠?" 지난 27일 오후 3시쯤 찾은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한 요식업 가게 문이 굳게 닫혀있었다. 하지만, 가게 안에는 불이 켜져있었고, '덜그럭, 덜그럭' 인기척이 들렸다. 이곳은 일본식 안주와 주류를 판매하는 곳이다.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오후 9시 이후 문을 열지 못하지만, 매장 주인... (코로나로 판 바뀐 유통시장)생산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확산으로 올해 유통업계 지형은 크게 바뀌었다. 언택트(untact, 비대면) 트렌드의 확산으로 고객과 판매자 간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이 발달하고, 이 과정에서 소비자 중심의 유통 환경이 조성됐다. 올해 유통업체들은 홈쇼핑 방송과 유사하지만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고, 시간과 공간 제약이 없는 라이브커머스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