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선 장관 “더불어 잘사는 공정경제 정착에 노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플랫폼 경제의 독점과 불평등을 보완할 프로토콜 경제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더불어 잘사는 공정경제’가 국민들의 삶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은 조금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다행히 새해에는 백신과 치료제가 보급돼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국내 벤처 총 매출 193조3000억원…삼성 다음으로 높아 국내 벤처기업의 총 매출이 재계 2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고용 인원은 우리나라 4대 그룹 총 고용 인원보다 많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말 기준 3만6503개 벤처기업의 경영성과, 고용, 기술개발(R&D) 투자 현황, 산업재산권 등을 분석했다. 조사에 따르면 벤처기업 전체 ... 지역 균형 뉴딜에 2942억원 투입 정부가 지역 경제 뉴딜 작업을 위해 내년 예산 2942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예상되는 고용 효과만 1만2000명, 사업 매출은 1조2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함께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14개 시·도의 2021년 지역산업·기업 육성 전략과 정부·지자체의 예산 투자 계획을 담은 '2021년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확정했다. 2021... 소상공인 사업체 3만개 늘었지만…매출·영업이익 줄었다 지난해 전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늘어났지만 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잠정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등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277만개... 휴온스랩, 단장증후군 치료제 중기부 지원 사업 선정 휴온스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단장증후군 치료를 위한 '지속형 이중작용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고급 기술 창업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중기부에서 추진하는 지원 사업으로, 기술창업 기술 또는 기술 자체의 시장성, 기술성, 사업성 등을 평가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