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가온 명절 장거리 운전, 허리디스크 악화 주의보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고향을 찾을 준비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오랜만에 고향과 가족을 만나는 것은 좋지만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한다는 점은 부담감이다. 좁은 좌석에서 4~5시간을 앉아 운전할 경우 허리가 받는 압박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장거리 운전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 부담스러운 것은 ... 건조한 눈·입 지속된다면 '쇼그렌증후군' 의심해봐야 춥고 건조한 날씨에 안구 및 구강 건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울철 일시적으로 입이나 눈이 건조한 증상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입과 눈, 코 점막, 피부 등이 마르고 소화가 안 되는 등의 증상이 기저 질환이나 다른 약의 복용력 없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쇼그렌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쇼그렌증후군은 자가 면역 질... 늘어난 재택근무, 무너진 자세에 관절 건강 해치기 십상 코로나19 국면에서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기 위해 여전히 재택근무를 하는 이들이 많은 시기다.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이들도 적지 않지만, 업무를 위해 조성된 공간이 아닌 집에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 오랜 시간 일을 하게 되면 신체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재택근무 시 관절과 척추에 부담을 줄이려면 몸을 곧게 세우는 자세... 한겨울 한파 속 굳어버린 어깨 통증 관리는 한동안 따듯한 날씨가 지속되던 겨울 날씨가 최근 기록적인 수준의 한파를 이어가고 있다. 당분간 이러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람들의 어깨가 움츠러드는 겨울철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깨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기온 저하로 인한 혈관을 수축시키고 관절주변 조직을 뻣뻣하게 만들어 관절통을 유발시키고, 혈액순환 저... (헬스잡학사전)눈에도 화상이? 일상 속 빈번한 '각막화상' 눈에 입는 화상인 '각막화상'은 주로 일터에서 사고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상생활에서도 각막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손소독제의 오용이나 추운 겨울 찾게 되는 고온의 찜질방에서 오래 머물 경우에도 눈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생활 속 각막화상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각막화상이란 눈의 가장 앞에 있는 각막 상피세포가 벗겨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