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278명, 국내 1242명·해외 유입 36명(1보) 신규확진 1278명, 국내 1242명·해외 유입 36명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8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53~54세 사전예약하니 대상자 아니다?…먹통 먹통 먹통 '분통'(종합) # 53~54세 백신 사전예약 대상자인 이모(53) 씨는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위해 몇 차례 시도했으나 분통만 터트려야했다.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위해 뜬 눈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매달렸지만, 먹통에 발을 동동 구르기 일쑤였다. 더욱 황당한 건 예약 대상자가 맞는데도 아니라는 오류만 뜰 뿐이었다. 이씨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예약하... 김 총리 "오늘 청해부대 도착, 장병 건강 챙기지 못해 송구" 정부가 청해부대 34진(문무대왕함·4400t급)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장병들의 건강을 세심히 챙기지 못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폭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방역인력들의 근무 상황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고도 주문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영국 여행 피하라"…미국, 여행경보 4단계 격상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자국민들에게 영국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영국이 코로나19 관련 방역 규제를 모두 풀고 '자유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나온 조처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영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3단계(여행재고)에서 4단계(여행금지)로 격상했다. 국무부는 "만약 영국을 여행해야 한다면, 사전... 셀트리온, '렉키로나' 인도네시아 긴급사용승인 획득 셀트리온(068270)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로부터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환자,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렉키로나의 긴급사용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9일 기준 인도네시아 확진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