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더나 해외 임상 3상 결과, 예방효과 94.1%(1보) 모더나 해외 임상 3상결과 예방효과 94.1%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상반기 하늘길 교통량 22만대…국내선 회복세만 '뚜렷' 코로나발 여파로 감소한 항공 교통량이 올해 상반기 국내선을 중심으로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국제선의 침체는 장기화 추세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나라 하늘길을 오간 비행기는 총 21만7000대로 하루 평균 1197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2만8065대)대비 5%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하반기(19만3278대)보다는 12% 늘었다. 상반기 중 지난 4월... 방역당국, 비수도권 일괄 3단계도 검토…"지역별 편차 커 고민" 정부가 비수도권에 일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다만, 지역별 유행 규모 편차가 커 각 지자체의 동의 여부도 고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2일 온라인 기자설명회에서 "현재 비수도권의 일괄적 3단계 적용에 대한 내용이 언론에 나오는데, 이 부분도 검토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적... 4차 대유행 여파 헌혈 수급 '비상'…혈액 보유량 3.6일분에 불과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헌혈이 줄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현재 혈액 보유량은 3.6일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거리두기 격상으로 개인과 단체의 헌혈이 감소하면서 전국의 혈액 보유량도 감소하고 있다"며 "지금 이 시각에도 전국의 많은 병원에서 많은 환자들이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