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권은희 "합당 안 되면 제3지대 열 것"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간 합당이 결렬될 경우 제3지대 조성을 위한 당헌 개정 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독자 출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의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1일 권은희 원내대표는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 최재형 "국민의 삶 왜 정부가 책임지나…위험한 발상"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 삶을 국민이 책임져야지 왜 정부가 책임을 지느냐"고 발언해 당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 전 원장은 11일 당내 초선의원 공부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에 강연자로 참석해 "이 정부의 목표 중 제일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 국민의힘 교육위원들 "고려대·부산대, 조민 입학 취소하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에서도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 유죄가 선거되자,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민의힘 위원들이 교육부와 관련 대학들에 후속조치를 요구했다. 교육위 국민의힘 위원들은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국 딸) 조민의 부산대학교 의전원과 고려대학교 부정입학이 밝혀졌고 조국 일가의 '조민 의사만들기 프로젝트'가 계획적인 입시부정 범죄였음... 윤석열측 "이재명 '기본대출', 틀에 갇힌 설익은 환상"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 대출' 공약과 관련, "국민 편 가르기 틀에 갇힌 설익은 단상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 지사가 내놓은 기본 대출 국민 누구나 최대 1000만원을 10~20년 장기간 우대 금리보다 조금 높은 수준인 3% 전후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다. 윤희석 캠프 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경제적 약자를 보호한다며 이 정권 비전문가... 국민의힘 경선 전부터 '살얼음판'…계파 내홍 불씨 '솔솔'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둘러싼 후보와 지도부 갈등이 폭발 직전이다. 경선준비위원회가 정책 토론회 일정을 발표했지만 아직 당 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주자들의 불참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다른 주자들도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18일과 25일로 예정된 정책 토론회에 난색을 표하며 불참을 시사했다. 윤 전 총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