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이슈인)'청년 정치인' 김용태 "'부모 찬스' 없이도 노력한 만큼 보상 받아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함께 당 내 주목 받는 젊은 정치인으로 꼽히는 김용태(32) 최고위원이 "정치권은 '부모 찬스' 없이도 누구나 노력한 만큼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진리를 일깨워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6·11 전당대회에서 청년 최고위원으로 당선돼 지도부에 입성한 김 최고위원은 기후 위기와 청년들의 일자리·주거 문제 정책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는 각오... (영상)'탄핵 거론'까지…이준석 휴가 뒤에도 윤석열과 '파열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야권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갈등이 절정에 치닫고 있다. 윤 전 총장 측에서 이 대표에 대한 탄핵까지 언급했고, 이 대표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자 당 내 균열이 커지는 모습이다. 12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 이야기까지 드디어 꺼내는 것을 보니 계속된 보이콧 종용과 패싱 논란, 공격의 목적이 뭐였는지 명확해진다"며 "대... 홍준표 "윤석열, 점령군 행세하며 당 대표 흔들어"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당내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국민과 당원이 뽑은 우리 당 대표를 흔드는 것은 참으로 가관"이라고 비판했다. 최근 불거진 윤 전 총장과 이준석 대표의 불화설과 관련해 이 대표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홍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보수 우파 궤멸에 앞장서다가 토사구팽 돼 선회하신 분이 점령군 행세를 한다"... 청와대, 윤석열 '남북이면협의' 의혹 제기에 "사실 아냐" 청와대는 11일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기한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과정에서의 이면 협의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전면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전 총장이 말한 이면 합의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미 연합군사훈련 실시 직후 남북 통신선 통화가 중... 윤석열측 "이재명 '기본대출', 틀에 갇힌 설익은 환상"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 대출' 공약과 관련, "국민 편 가르기 틀에 갇힌 설익은 단상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 지사가 내놓은 기본 대출 국민 누구나 최대 1000만원을 10~20년 장기간 우대 금리보다 조금 높은 수준인 3% 전후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다. 윤희석 캠프 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경제적 약자를 보호한다며 이 정권 비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