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리두기 '한달 연장'…"수도권 식당 밤 10시·모임 6명까지"(종합) 정부가 내달 3일까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한시간 늘린다. 식당·카페에서의 모임인원 제한도 접종 완료자 4인이 포함될 경우 6인까지 허용키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방... 김부겸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10월 3일까지 연장"(2보) 김부겸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10월3일까지 연장"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김부겸 "수도권 식당·카페 영업시간 밤 10시·모임은 6명까지"(1보) 김부겸 "수도권 식당·카페 영업시간 밤 10시·모임은 6명까지"(1보)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학교 확진자, 1주일 동안 1169명 전국에서 코로나19 학생과 교직원 신규 확진자가 최근 일주일 동안 11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교육부의 '교육분야 코로나19 현황'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고등학교 이하 학생 1119명이 신규 확진됐다. 교직원 50명까지 합치면 학교 구성원 중 신규 확진자는 1169명에 달했다. 하루 감염 규모가 200명대인 경우도 발생했다. 지난달 26일 학생과 교직원 양... 큐어백, 1세대 화이자·모더나 넘을까…기대감 상승 큐어백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2세대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다. 이전 백신을 개량한 후보물질의 전임상시험에서 우수한 결과가 나온 데다 글로벌 백신 플레이어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와 협업해 향후 생산 단계에서도 큰 차질이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큐어백은 최근 필리핀 원숭이(cynomolgus macaques)를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