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천주)"동국제강, 제품값 인상 수혜…실적 호조세 지속" 동국제강(001230)이 철강 주요 제품 가격 상승으로 하반기에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박준현 토마토투자자문 운용역은 1일 토마토TV '토마토 모닝쇼' 프로그램의 '오늘장 모닝?' 코너에 출연해 동국제강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중국의 환경 규제 정책 등으로 국내와 미국의 철강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달부터 글로벌 철강주들의 주가 반등이 일어났지... (영상)배당주의 계절이 온다…고배당주 어디? '찬바람 불면 배당주'라는 증시 격언처럼, 국내 배당주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대금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와중에도 고배당주의 거래대금은 오히려 증가 추세에 있다. 증시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비교적 안전하게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배당 이익에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현금 흐름과 현금성 자산 등 지표... 철광석값 곤두박질 쳐도…국내 철강 가격 '고점' 계속 국제 철광석값이 한달 새 40%가량 내렸지만 국내 철강 가격은 하반기에도 고점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감산 기조를 강화하면서 세계적으로 철강 제품 공급이 달리는 데다 쇳물을 끓일 때 쓰는 석탄 가격은 상승세를 탔기 때문이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항 기준 철광석 현물 가격은 지난 20일 톤(t)당 132.6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일 톤... 동국제강, 2분기 영업익 2070억원…전년비 107% 증가 동국제강(001230)이 건설과 가전 산업 호조에 따라 올 2분기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동국제강은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8180억원, 영업이익 207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6% 늘었고, 영업이익은 107.4% 증가했다. 순이익은 1479억원을 기록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5% 급증했다. 상반기 매출은 3조21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 ... '큰형님' 포스코 이어…철강업계, 줄줄이 호실적 예고 철강업계 큰형님 포스코(005490)가 2분기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다른 철강사들도 호실적이 기대된다. 자동차와 조선, 건설산업 호황으로 수요가 늘면서 상반기 철강 제품 가격을 크게 인상한 덕이다. 국내 물량 부족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철강사들은 하반기에도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해 수익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 지구촌 '탄소국경세' 열풍에…철강업계 어쩌나 세계 곳곳에서 '탄소국경세' 도입 추진 움직임이 일면서 철강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정부가 한국 기업들을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대책을 고심 중인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게 장기적인 해결책으로 꼽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023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단계적으로 시행해 2026년 본격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