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이재명 겨냥 "'대장동 의혹', 검찰 손 놓고 있을 일 아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해소를 위해 검경의 빠른 수사를 촉구했다. 이낙연 후보는 24일 오전 광주MBC 라디오에 출연해 "검찰이 이렇게 손을 놓고 있을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지금 수사를 하고 있는데 지난 5개월간 미적거렸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경찰 수사가 속도를 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후보는... 최배근 교수, 이재명캠프 정책조정단장 합류…이한주 이어 기본시리즈 이끌 듯 최배근 건국대학교 교수가 이재명 열린캠프의 정책조정단장으로 합류했다. 열린캠프는 24일 최 교수를 정책조정단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놓고 갈등을 벌일 때 최 교수는 이 후보를 적극 옹호한 바 있다. 최 교수는 캠프 합류와 함께 이 후보의 기본소득·기본주택·기... 정의화 전 국회의장 "최재형 지지 철회…실망 넘어 절망" '최재형 전도사'를 자청했던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에 대한 정치적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정 전 의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한 달여 최재형 후보의 발언과 정치적 행보를 보면서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장은 지지를 철회한 결정적인 이유로 최 후보의 '가덕도 신공항 재검토' ... 강찬우 변호사 "화천대유 자문, 남욱과 무관" 검사장 출신 강찬우 변호사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관계사인 천화동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강 변호사는 24일 "2015년 당시 수원지검이 처리한 사건은 남욱이 공영개발을 막으려 정관계에 불법 로비를 한 혐의로 그를 구속한 것"이라며 "본인이 속한 법무법인이 자문한 화천대유는 성남시의 공영개... "윤석열은 '카피닌자'"…국민의힘 2차토론 '공약 표절' 맹폭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TV토론회에서 홍준표·유승민·원희룡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공약 표절'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홍 후보는 "공약 짬뽕"이라고 비판했고, 원 후보는 "카피 닌자"라는 표현으로 공격했다. 또 윤 후보와 홍 후보는 '핵무장론'을 두고 격렬하게 치고 받았다.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빌딩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TV토론에선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