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세정협의회 해체' 다음은 국세청 '과세정보 비밀주의' 국세청 세정협의회가 출범 5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대민 창구'라는 본래 취지와 달리 '로비 창구'로 전락했다는 본지 보도에 따른 국세청의 후속 조치다. 일선 세무서장들은 세정협의회 민간회원들에게 세무조사 유예 등의 특혜를 안겨주는 대신 퇴직 후 고문료 명목의 뇌물성 답례를 받았고, 이를 국정감사에서 다룰 것으로 전해지자 국세청 주요 인사들이 나서 증인채택을 ... "'뇌물창구' 세정협의회 1년 고문료 5억 달해" "세무서장들은 관내 세정협의회 회원에게 세무조사 등을 유예하고 대가로 퇴직 후 고문료를 받는다. 금액은 월 4000만원, 1년이면 5억에 가깝다." 국세청 산하 일선 세무서의 세정협의회가 '로비 창구'로 전락했다는 의혹을 6개월 가까이 추적한 케이제이타임즈 소속 견재수 기자와 김두관 민주당 의원실 신진영 비서는 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뇌... 설훈 "이재명 구속되는 상황 가상할 수 있다" 이낙연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측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 후보를 거칠게 몰아붙이고 있다. 막판 대역전이나 결선투표 가능성은 희박해졌지만, 어떻게든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보겠다는 몸부림으로 보인다. 특히 혹시 모를 '이재명 낙마'에도 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세 선봉에는 이낙연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설훈 의원이 섰다. 그는 7일 오전 ... (정기 여론조사)⑩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반등 '42.8%'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대 초반으로 반등했다. 내년 대선에서 정권재창출과 정권심판에 대한 기대는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4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2.8%(매우... (정기 여론조사)⑨종전선언에도 74.9% "지지후보 바꾸지 않겠다" 한반도 종전선언이 이뤄져도 내년 대선에서 지지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는 응답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 후보를 바꾸겠다는 응답은 14.2%에 불과했다. 6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4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 '한반도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