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 아쉬워한 문 대통령 "해결 실마리 찾겠다"(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임기 중 가장 아쉬운 점으로 '부동산 문제'를 언급하며 "다음 정부까지 어려움이 넘어가지 않도록 임기 마지막까지 해결의 실마리를 찾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국민과의 대화'에서 정부의 부동산 문제 대응에 대한 아쉬움을 여러 차례 전했다. 민생 분야 주제에서 부동산 질문이 나오자 "드디어"라며 뼈아픈 대목임을 내비... 문 대통령 "세계 톱10 임기 최대 성과, 가장 아쉬운 건 부동산"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임기 중 최대 성과로 한국을 전 세계 '톱10' 국가로 만든 것을 꼽았다. 가장 아쉬운 점으로는 '부동산 문제'를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국민과의 대화'에서 정부의 가장 큰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K-방역을 비롯해 대한민국 위상이 아주 높아졌다. 지금은 거의 세계 톱10"이라며 "경제뿐 아... 문 대통령, 부동산 질의에 "드디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부동산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송구스럽다는 사과 말씀을 드렸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좀 더 주택 공급에 더 많은 노력을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국민과의 대화'에서 "지난번 2·4 대책 같은 것이 조금 더 일찍 마련되고 시행됐더라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 이재명 "충청의 사위…취임식 세종의사당서 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9일 " 제게 기회가 오면 취임식을 세종의사당에서, 의사당 터에서 하고 싶다. 그건 제가 충청의 사위로서 충청 시민들에게 약속한다"고 말했다.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진행하며 충청에 도착한 이 후보가 한 첫번째 약속으로, 중원 민심에 호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방송(TJB) 생방송 인터뷰에 출연해 "경기도지사 취... 청, '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에 "입법부 고유권한" 청와대는 19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국회의원직 박탈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국회의원 징계 및 제명은 입법부의 고유권한"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답변하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법은 제64조 제2항에서 '국회는 의원의 자격을 심사하며 의원을 징계할 수 있다', 같은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