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취약 사업장 코로나 방역 집중점검…"2주 내 확산세 차단"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12월 한달간 콜센터 등 3밀(밀집·밀접·밀폐) 사업장 중심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방역수칙 위반 사업장은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통해 2주내로 확산세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일선 기관장들에게도 사업장 방역상황을 점검·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용노동위기대응 TF 대책... 정부 "인천 미추홀구 교회서 '오미크론' 의심자 발생"(1보) 정부 "인천 미추홀구 교회서 '오미크론' 의심자 발생"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2022년 예산안)복지부 예산 '97조' 확정…방역대응 '1조6808억' 내년 보건복지부 예산안이 97조4767억원으로 확정됐다. 2022년 정부 전체 총지출 607조원 가운데 복지부 총지출 비중은 16%를 차지한다. 특히 복지부는 방역대응과 관련해 총 1조680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국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의 총지출 규모가 97조4767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1년 본예산 89조5766억원 대비 ... 신규확진 4944명·위중증 736명, 수도권 모임 6명·비수도권 8명 제한(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가 736명으로 나흘 연속 역대 최다규모를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4944명으로 여전히 50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도 다음 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로 제한할 예정이다. 식당·카페 등에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한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 위중증 736명, 나흘 연속 '최다'…신규확진 4944명·사망 34명(1보) 위중증 736명, 나흘 연속 '최다'…신규확진 4944명·사망 34명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36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