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서울대 강연 앞두고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에 긴급회의…"예정대로 진행" 서울대학교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예정대로 해당 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 후보는 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금융경제세미나 초청강연회'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청년살롱 이재명의 경제이야기'를 주제로 서울대 학생 90여명(경제학부·농경제학부·지리학부)에게 자신의 경제철학을 이야기한다. 기본소득, ... 서울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 3명 '오미크론' 확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가 서울에서도 발생했다. 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장유전체 분석... 오미크론 '12명' 추가 확진…위중증 774명, 또 '역대 최다'(종합)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774명으로 집계되면서 또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64명 추가로 발생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는 12명 추가돼 총 36명으로 늘었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954명이다. 국내 발생 4924명, 해외 유입 30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48만231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74명... 코로나 위중증 774명·사망 64명…오미크론 12명 추가(1보) 코로나 위중증 774명·사망 64명…오미크론 12명 추가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774명, 사망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내년 '공급망 취약물자' 긴급조달, 예산 481억원 편성 내년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대비하기 위해 '공급망 취약물자를 긴급조달' 등의 예산에 480억원이 배정됐다. 제2의 요소수 대란을 막는다는 취지다. 조달청은 내년도 주요사업비 예산이 올해보다 50.2% 증가한 201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주요사업비 1338억원 보다 672억원 증가한 규모로 조달청은 이번 예산확정으로 공급망 취약물자의 긴급조달, 차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