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문 대통령 "오미크론 대응, 고위험군 관리에 역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오미크론 대응과 관련해 "전파력이 강한 반면 중증화율이 낮은 특성에 맞게 속도와 효율을 높여 고위험군 관리에 역점을 두고 위중증과 사망 위험을 막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이제부터가 ... 전직 장·차관 모임 국정연구포럼, 이재명 지지선언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7일 국정연구포럼 출범식에 참석한다. 국정연구포럼은 역대 정부 고위 공직자 모임으로, 이번 출범식에서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등 전직 장·차관 106명이 이날 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시·도당 위원장단 연석회의에 참여한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 승리를 위해 17개 시·도당의 ... 이재명, 김종인과 비공개 회동…지원 여부 관심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6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후보가 김 전 위원장에게 대선 지원 요청을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있는 김 전 위원장의 개인 사무실에서 만났다. 회동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20분가량 진행됐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6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 윤석열 "단일화 공개 언급 부적절"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 일각에서 나오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론에 대해 본인과 선대본이 다룰 일이라며 공개적 언급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후보 토론회 무산을 지적하는 질문에는 "당장 내일 저녁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윤 후보는 6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기자 간담회에서 "단일화에 대해 기본적으로 저와 선대본 측에서 다룰 문제"라며 "여러 ... 윤석열 "광주는 마음의 고향, 자유민주주의 산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마음의 고향' 광주를 찾아 자유민주주의와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이 호남 득표 20%를 목표로 한 가운데 본인은 단순히 지지를 위해 호남 발전 전략을 세우지 않았다고 했다. 윤 후보는 6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광주는 제게 마음의 고향같은 곳"이라며 "2003~2005년 2년 동안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