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올해 서울 확진자 848명 사망…60%가 미접종·1차접종 서울시는 지난 9일 기준 올해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가 848명이라고 10일 밝혔다. 미접종이거나 1차 접종 후 사망자는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2차 접종 후에는 21%, 3차 접종 후에는 20%로 사망률이 각각 줄었다. 다만 최근 사망자는 미접종자보다 3차 접종자가 더 많았다. 서울시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집계한 사망자는 미접종자(44.6%)가 3차 접종자(27.7%)보다 많았... '분당서울대병원'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선정…"지휘본부 역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감염병 위기 시 권역 내 중환자 집중치료, 시·도간 환자 의뢰·회송 체계 관리 등 지휘 본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 공모에 참여한 4개 의료기관을 심사한 결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은 대규모 신... 신규확진 32만7549명, 이틀 연속 30만명대…위중증 1113명(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만7549명 추가로 발생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3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확진자 급증의 여파로 위중증 환자 수는 1100명,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0%를 돌파했다. 재택치료자도 130만명에 육박한 모습이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만7549명이다. 감염경로를 보... 신규확진 32만7549명·위중증 1113명…사망자 200명대(1보) 신규확진 32만7549명·위중증 1113명…사망자 또 '200명대'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만7549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영상)오늘부터 해외입국·입영장정 'PCR 1회만'…"검사역량 포화" 정부가 해외입국자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횟수가 현행 2회에서 1회로 간소화한다. 군 입영장정의 PCR 검사 횟수도 기존 2회에서 1회로 줄인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정부는 해외입국자의 PCR 검사 횟수를 입국 후 2회(1·7일차)에서 입국 후 첫날 1회로 줄인다. 7일차에 진행했던 PCR 검사는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한다. 전체 해외유입 확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