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막 오른 서울 구청장 대전…"민주 10·국힘 15곳 전망" 6.1 지방선거 구청장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새정부 출범의 바람을 맞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이 주목된다. 여기에 여당으로 옷을 막 갈아입은 국민의힘의 한강벨트 공략도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11일 각 정당과 선관위에 따르면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서명옥 후보를 마지막으로 모두 대진표가 완성된 25개 자치구청장 후보는 12~13일 후보 등록으로... (양육비이행법의 '독'③)"양육비 안 주는 것은 아동 유기·학대" 양육비 미지급 문제 해결 방안으로 제시된 '양육비 선지급제' 공약은 사실상 파기 수순을 밟았다. 양육비 선지급 규모, 선지급 가능 시기, 지급 기한과 상한 금액 등 논의돼야 할 과제가 많지만 정작 110대 국정 과제에 오르지 못했다. 양육비 선지급제 공약이 나왔다는 사실은 양육비이행법 개정안이 미지급 문제를 해결하는 묘수가 아니라는 것을 방증한다. 양육자는 생업까지 책임지... (영상)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국민의힘도 비평…"자유 한사발"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에 대해 국민의힘 내에서도 혹평이 나왔다. 윤 대통령이 직접 고쳐 쓴 취임사에 이재오 상임고문은 “논문 같았다”고 말했고, 이준석 대표는 “거의 자유 한사발"이라고 평했다. 취임사는 향후 대통령이 그려갈 국정운영의 철학을 담는 청사진과도 같다는 점에서 이 같은 논란은 윤 대통령에게 분명 부담이다. 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를 무려 35차례나 ... 대검 감찰, 임은정 검사 '직무수행 적격 심사’ 대상 분류 올해 검사적격심사 대상인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심층적격심사 대상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 감찰부는 법무부 검찰국 요청에 따라 임 감찰관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감찰관은 최근 7년간 의정부지검, 서울북부지검, 청주지검 충주지청, 울산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등에서 근무했다. 검찰청법 등에 따르면 검찰총장... (현장+)윤 대통령 출근길 따라가 보니…큰 교통 혼잡은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집무실로 첫 출근했다. 경찰이 윤 대통령 출발과 동시에 일시적인 도로통제로 차들이 순간 정지하는 모습은 있었지만 우려만큼 큰 혼잡은 없었다. 11일 오전 윤 대통령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 앞 일대는 8시15분쯤이 되자 경호용 오토바이를 탑승한 경찰들이 도착해 대기하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8시21분쯤 자택에서 김건희 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