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최저임금 인상에 시간쪼개기 알바·무인매장 느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에 부담을 느낀 자영업자들이 아르바이트생 근무 시간 쪼개기나 키오스크·무인매장 도입 등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여러 악재 속에서 인건비까지 오르면서 최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설치된 올해 최저임금 안내문 모습. (사진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 912... (토마토칼럼)"서로 비참하게 살아가길 강요하고 있다" 노동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권리라 말하는 ‘최저임금’.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성토에도 헌법 제32조가 보장한 ‘근로 권리’의 국민 기본권은 이명박·박근혜 정권 때보다 못한 ‘5% 인상’에 그치고 말았다. 경제성장률 2.7%+물가상승률 4.5%-취업자 증가율 2.2%의 셈법에 1만원의 염원은 결국 이변이 없었다. 최저임금제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 중견기업계 "최저임금 인상으로 활력 저하 우려" 중견기업계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 활력 감소를 우려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로고. (사진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0일 논평을 내고 "글로벌 인플레이션 확산과 경상·재정 쌍둥이 적자의 위기 상황에서 9620원의 최저임금안을 도출해 낸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은 기업 경영 애로를 가중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활력을 잠식할 수 있... 내년도 최저임금 5% 인상…경영계 "동의 어려워" 2023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경영계가 "동의하기 어렵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0일 입장을 내고 "이번 인상은 공익위원이 제시한 중재안에 대해 사용자위원 전원이 유감을 표명하고 퇴장한 후 의결된 것"이라며 "이는 최근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삼중고가 겹치면서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중소·영...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중기·소상공인 분노…고용 축소 예고 내년도 최저임금이 5.0%(460원)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되자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단체는 강한 우려를 드러내며 일자리 감소를 예고했다.중소기업중앙회 로고.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중소기업의 절박한 호소를 외면하고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5.0% 인상한 것에 대해 중소기업계는 강한 분노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