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2조980억…4.5%↓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5% 떨어진 2조98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매출액은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연결기준 매출 23조100억원, 영업익 2조980억원의 올해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한 반면, 영업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하락했다. 그룹의... 코스피, 외인 매수세 유입에 2400선 안착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와 외국인의 매수유입으로 1% 가까이 상승, 2400선에 안착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31포인트(0.93%) 오른 2409.1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6포인트(0.04%) 오른 2387.91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상승세를 키웠다. 투자자별로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4387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쌍용차-포스코, 고장력강판 78% 적용 '토레스' 알린다 쌍용차(003620)는 포스코(005490)와 20~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토레스'의 안전성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을 비롯해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정탁 포스코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양사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전시된 토레스를 살펴보며 더욱 안전한 차량 개발(고강재)에 원활한 협력을 이어나가자... LIG넥스원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서 첨단무기 전시 LIG넥스원(079550)은 15일~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Urban Air Mobility)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3회를 맞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공동 주관한다. LIG넥스원 직원이 군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 드론 방호시스템 통합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 포스코, 2022년 ‘포스코 명장’선정…후판·화성 분야 최초 포스코가 올해 포스코 명장으로 포항 후판부 이영춘 과장, 광양 화성부 김제성 차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후판, 화성 분야에서 포스코 명장이 나온 것은 올해가 최초다.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포항제철소 후판부 이영춘 과장(왼쪽), 광양제철소 화성부 김제성 차장에게 포스코 명장 임명패를 수여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 드론·UAM 정책 방향 한 눈에…15~16일 박람회 개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의 최신 동향과 발전 정책 방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드론·UAM과 함께 여는 역동적인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