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 시장 29일 첫 해외출장…싱가포르·베트남 순방 오세훈 시장이 아세안 전략도시인 싱가포르와 베트남 호치민으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6박7일 간의 첫 해외출장에 나선다. 이번 해외출장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시정상회의(WCS) 주최 측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WCS는 싱가포르 살기좋은 도시만들기센터(CLC)와 도시재개발청(URA) 주관으로 2년마다 세계 각 도시 시장과 정계·재계·학계 인사 등이 ... ‘서울 마지막 금싸라기 땅’ 용산정비창,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서울시가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 불리는 도심 한복판 용산정비창 부지를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국제업무지구로 조성한다. 오 시장은 26일 용산정비창 일대 약 50만㎡에 대한 개발 청사진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했다. 용산정비창 부지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여의도공원의 2배, 서울광장의 40배에 달하는 규모로 자리한 대규모 가용지다. 서울의 미래 ... 서울 '마음건강 사업' 지원 받은 청년 40%는 '위기' 올해 서울시의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지원한 청년 10명 중 4명은 마음 상태가 ‘위기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차(3월)·2차(6월)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자가검진을 실시한 결과, 40%(1569명)가 마음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위기군’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760명)는 의료진의 개입이 필요한 ‘고위기군’으로 확인됐다. 가정 폭... 오세훈·김동연·유정복 수도권 지자체장 ‘호프 맞손’ 오세훈·김동연·유정복 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이 맥주잔을 마주하며 수도권 주민의 삶의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3일 오후 SNS에 “오늘 3개 시·도가 맞닿는 협력의 상징인 김포 마리나선착장으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을 초대했다”면서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2시간 정도 호프미팅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이들은 최... 서울시, 4급 승진자 내정…"행정직 13명 중 5명 여성" 서울시가 코로나19 대응 및 주요 시책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28명(행정13·기술15)을 과장급(4급) 승진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4급으로의 승진 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를 오는 내달 19일 시행함으로써 주요 핵심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주요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