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주호영 비대위, 시작부터 인선 논란…'혁신'은 어디로?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6일 비대위원 인선을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권성동 원내대표와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 등 8명의 비대위원 합류를 결정했다. 상임전국위 의결을 거쳐 절차를 마무리했고, 동시에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전임 지도부는 지위를 박탈 당했다. 주 위원장은 비대위 성격을 조기 전당대회를 준비하면서도 당 지지율을 회복하고 체질을 ... 이준석 "전당대회 출마한다면 제 구호는 '윤핵관 정계은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지난 16일 "아마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게 제가 다시 당 대표가 되는 일일 것"이라며 "이준석이 돌아오는 것이 두렵다면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들은 윤석열정부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에서 '향후 전당대회가 열릴 때 후보로 출마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언제든지 다시 그... (집권여당 100일)국정운영 대신 권력투쟁…지방선거 대승 두 달 만에 비대위로 대선과 지방선거 연승으로 환호에 빠졌던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 간판을 바꿔 단 지 100일도 안 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며 극심한 내홍을 드러냈다. 국정운영의 책임감 대신 권력투쟁에만 몰두하면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에 추월 당하는 위기에 직면했다. 이준석 대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의 전쟁도 진행형으로, 이르면 17일 법원 판단에 따라 여당의 운명이 달리 될... 경찰 "이준석·김건희 수사, 마무리 단계…이달 내 종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 접대 수수 의혹'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르면 이달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16일 이 전 대표 성 접대 의혹 수사의 핵심 참고인인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 대한 조사가 오는 18일 구치소에서 예정돼 있다고 밝히고 "조사가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 허... 강신업 "성상납, 명백한 잘못" 공격에 이준석 "김건희 팬클럽 의아해" 맞불 강신업 변호사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성상납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제명 청구서를 당에 제출하자, 이 전 대표는 "의아하다"며 맞불을 놨다. 강 변호사는 16일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는 성 상납 의혹으로 직무정지 6개월을 받고 이미 비대위가 출범했다”며 “이 대표는 더는 당 대표가 아닌 ‘전’ 당 대표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