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이준석의 '눈물회견'에 국민 과반 공감 국민 절반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과 측근 그룹인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을 직격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기자회견에 공감을 표했다.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7.6%에 그쳤다. 다만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다수였다. 보수층 52.6%, 국민의힘 지지층 62.4%가 이 전 대표의 기자회견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19일 <뉴스토마토... (정기여론조사)③국민 47.4% "쇄신 대상은 '이준석' 아닌 '윤핵관'" 국민 절반가량이 국민의힘 내홍에 대한 책임을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에게 물었다. 47.4%가 '윤핵관'이 쇄신 대상이라고 답했다. 이들과의 전면전에 돌입한 이준석 전 대표를 쇄신 대상으로 지목한 비율은 24.0%에 그쳤다. 다만,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 의견은 달랐다. 보수층 39.7%, 국민의힘 지지층 48.9%가 이 전 대표를 쇄신 대상으로 바라봤다. 19일 <뉴스토마토>... (정기여론조사)④윤 대통령 지지도 27.7%…여전히 20%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20%대를 유지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7%로, 지난주 27.0%에 이어 2주 연속 2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부정평가는 70.1%로, 지난주 71.3%에 이어 2주째 70%대를 나타냈다. 1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만...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취임 100일 점수는?…국민 73.1% "50점 이하 낙제점" 국민 73.1%가 윤석열 대통령의 100일에 대해 50점 이하의 낙제점을 매겼다. 특히 61.7% 절대다수가 25점 이하의 매우 박한 평가를 내렸다. 100점 만점 기준 7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준 비율은 13.9%에 불과했다. 1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86명을 대상... '프락치' 논란의 김순호 "문재인정부 때 경무관 승진, 수차례 검증받아" 김순호 초대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치안감)이 33년 전 인노회(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 동지들을 밀고하고 경찰에 대공요원으로 특채됐다는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김 국장은 문재인정부 시절인 2017년 경무관에 승진하는 과정에서 인사 검증을 수차례 받았다고 강조했다.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업무보고에서 김 국장에게 "'경찰의 꽃'으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