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미국 완성차, IRA 등에 업고 전동화 속도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자국에서 만든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등에 업고 전기차에 힘을 싣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는 지난 12일 북미시장에 올 뉴 2024 이쿼녹스 EV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쉐보레는 대형 픽업트럭(실버라도 EV)과 중형 SUV(블레이저 EV), 소형 SUV(볼트 EV·EUV)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전기차 모델을 갖추게 됐다.... 포스코 강판 쓰는 토레스…태풍 피해 장기화 '예의주시' 포스코가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포항제철소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정상화까지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때문에 포스코 자동차 강판을 공급받는 쌍용차(003620)가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쌍용차는 1973년부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 사는 △신강종 적용 △차체 경량화 및 안전성 확보 △원가 절감을 위한 제조공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