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합 경제위기…중기 원자잿값·금융 부담 완화 필요"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위기 대응력을 높이려면 원자재 가격 상승 대응, 중소기업 금융비용 부담 완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고비용 경제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기자간담회'를 열고 4대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중기중앙회는 △원자재 가격 상승·공급망 위기 대응 △중소기업 금... 신동빈 회장, 동남아 랜드마크 프로젝트 진두지휘 신동빈 롯데 회장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나섰다. 베트남에서는 건설과 유통 인프라가 총 집결된 스마트 단지 프로젝트를, 인도네시아에서는 화학군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이 진행 중이다. 롯데는 지난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에 맞춰 호찌민시 투티엠 지구서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베...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포스코의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 조직 ‘동반성장지원단’이 하반기 활동을 본격화한다. 포스코가 하반기 활동을 위한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민콘 노동일 대표, 포스코 김태억 설비자재구매실장, 정진이엔티 주용태 대표, 코엘트 고성원 대표. (사진포스코) 포스코는 29일 포항 포스코 본사에서 하반기 포스코 동반성장지원... 롯데, 미래 혁신 위해 KAIST에 140억 출연 롯데가 국내 최고 과학인재 양성기관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기부금 140억 원을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롯데-KAIST R&D센터’, ‘롯데-KAIST 디자인센터’ 건립에 활용되며 2025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양 센터는 산?학 경계를 허물고 협업할 수 있는 연구 허브로 조성된다. KAIST의 글로벌 역량과 최첨단 인프라 기반 미래 기술 상용화 연구를 수행하... 신동빈 회장, 중기와 상생경영…해외판로 개척 롯데가 독일과 미국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사업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롯데 유통 6개사(홈쇼핑, 백화점, 마트, 면세점, 하이마트, 코리아세븐)는 함께 힘을 모아 오는 9월 독일과 미국 양국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LOTTE-KOREA BRAND EXPO)’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 유통 6개사가 함께 그룹 차원에서 해외 판로개척 상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