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안병희 변협회장 후보 "비정상을 정상으로" 안병희 후보자(군법무관 7회)는 군법무관 임용시험에서 합격하고 1997년 서울에서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스폰서 검사' 사건 특별검사보, 서울지방변호사회 감사, 대한변호사협회 감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 대한변협 총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생존권 수호 및 법조 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생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안 후보자는 △변호사 소득 2배, 임원 수당 절반 ... 법원 "변협, 안병희 후보 선거공보물 삭제는 위법" 대한변호사협회(변협) 선거관리위원회가 변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안병희 후보의 선거 인쇄물을 일부 삭제하고 발송한 것에 대해 법원이 위법한 조치라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전보성)는 20일 안 후보가 변협을 상대로 낸 선거운동방해금지등가처분신청 사건에서 안 후보 주장을 받아들였다. 이에 변협은 23일 제2차 선거 인쇄물 발송 시 안 후보가 제출한 ... 당내 매카시 반대 기류에, 트럼프 "실행력 있는 유능한 인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선출 반대 기류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18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극우 매체 브라이트바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케빈 원내대표는 모두가 원하는 것을 실행할 능력이 있다"라며 "그는 최선을 다해 일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을 차지한 공화당은 내년 새 의회 구성을 앞두고 하... (인터뷰)김영훈 변협회장 후보 "직역수호 넘어 직역확대 끌어낼 것"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가 내달 16일 치러진다. 이번 선거엔 총 3명의 후보자가 출마해 직전 선거에 이어 다시 다자구도가 형성됐다. 변협회장을 특정 직역의 수장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 대법관과 검찰총장 후보추천 등 국민의 권리·의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뉴스토마토>가 기호순으로 제52대 변협회장 후보들의 면면을 릴레이 ... (영상)변협 선관위, 특정후보 공보물 '사전검열' 논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 후보 공보물을 사전 검열하고 현 집행부를 비판한 내용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병희 대한변호사협회장 후보자는 12일 변협 선관위를 상대로 한 선거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 안 후보 측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가처분 신청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관위가 후보자 선거 인쇄...